[뉴스엔 박선지 기자]
SBS 수목드라마 '온에어'의 작품 속 드라마 '티켓 투 더 문'이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.
5월 1일 방송된 '온에어' 17회분에서는 첫주 방영분보다 시청률이 하락한데 이어 배우가 출연분량에 불만을 제기하며 중도하차까지 선언해 악화일로를 걷게 된 '티켓 투 더 문'의 제작 상황이 그려졌다.
타 방송사의 경쟁 작품 '해녀 심청'에 톱스타 하지원이 등장하면서 '티켓 투 더 문'의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고 모든 제작진과 스탭 배우들은 실의에 빠졌다. 각 언론 매체에는 '해녀 심청'에 관한 기사들만 쏟아져 나왔고 방송 2주 만에 '티켓 투 더 문'은 찬밥신세가 된 것. 작가 서영은(송윤아 분은 잠시 낙담했지만 "시청률이 혹시 잘 안나오더라도 씩씩하게 열심히 글 쓰겠다고 약속해 달라"던 연출자 이경민(박용하 분의 말을 떠올리며 곧 의기를 충전했고 한달후쯤 방영이 끝나는 타 방송사 작품의 시청자들을 잡아오기 위해 대본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.
